사랑방
        방명록
        새소식
        자유게시판
        모임/음악

      이메일 전달

HOME > 사랑방 > 새소식
        새소식

닉네임
makwangsoo
[작성일 : 2014-06-11 15:07:54 ]  
제 목
마광수 지음 <스물 즈음> 출간

마광수 지음 < 스물 즈음 > 출간 (책읽는귀족 발행)

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시절, ‘스물 즈음의 마음 산책’ ― 인생의 길을 묻는 그 누군가는 통과의례처럼 꼭 읽어야 할 책 ◎ 놓치지 않을 거야~, 스물 즈음……! 『스물 즈음』, 이 책은 우리가 스무 살 즈음에 한번쯤 해봄직한 질문들에 가능한 대답을 하려고 한다. 곧 스물 즈음이 되거나, 혹은 지금 스물 즈음이거나, 한번은 스물 즈음을 지나왔던 모든 이들이 정신적 통과의례처럼 꼭 읽어야 할 책이다. ‘스물 즈음’은 누구에게 나 있었고, 누구나 지나왔던 시절이다. 지금 당신은 스물 즈음에 품었던 그 꿈들을 잘 이 루어 오고 있는가. 지금 당신의 마음속엔 스물 즈음에 간직했던 그 열정이 여전히 남아 있 는가. 그 누군가는 이제 스물 즈음이고, 또 그 누군가에겐 다시 돌아가고픈 스물 즈음이다. ‘스물 즈음’은 우리에게 언제나 시들지 않는 마음 한구석에 피어 있는 ‘청춘’의 꽃이 아닐까. 마광수 교수의 『스물 즈음』은 먼저 스물 즈음을 지나온 그 삶의 고찰을 통해 스물 즈음에 우리가 어떤 고민들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. 우리에게 상징적인 시절, ‘스물 즈음’.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 잊고 있었던 우리의 꿈과 열 정을 이 책을 통해 한 번 더 다시 시작해보는 건 어떨지. 스물 즈음, 그때의 싱그러웠던 에너지를 다시 한 번 온몸으로 내쉬어 보자. 또 이 책은 지금 스물 즈음인 청춘들에겐 그 시절이 인생에서 얼마나 소중한 순간인지 느껴볼 기회를 줄 것이다. 이와 같은 의도에서 이 책은 기획되었다. ◎ 스물 즈음, 인생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‘생각의 미각’을 자극하라 우리는 스물 즈음에 해봄직한, 아니 해보아야 할 생각의 메뉴들을 이 책에서 탐색해볼 수 있다. 인생의 대양으로 나갈 마음의 준비를 하는 이 시점에 어떤 생각들을 해볼 수 있을까. 그 가이드로 마광수 교수가 나섰다. 인생의 대선배인 그의 스물 즈음을 따라 가면서 누구나 모두가 한번은 꼭 겪어야 하는 그 시절의 향기를 한번 느껴보는 건 어떨까. 또한 이제 갓 스물 즈음이라면 인생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누군가의 스물 즈음을 엿보는 것은 앞으로 닥칠 세찬 인생살이에 대비해 내공을 강하게 해줄 좋은 경험으로 필요할 것이다. 우리는 주식만 먹고 살 수는 없다. 우리의 미각은 다양한 걸 원한다. 우리 ‘생각의 혀’도 마 찬가지. 생각의 미각도 다양한 생각의 메뉴를 맛보면서 사고의 자극이 필요하다. 특히 인생 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라고 할 수 있는 ‘스물 즈음’엔 더더욱 그렇다. 우리 생각의 미각을 두드려라. 그 새롭고 상큼한 자극은 마광수 교수의 『스물 즈음』 안에 있다. ‘스물 즈음’에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삶의 연주처럼 사랑, 삶의 성찰, 고민, 인생의 탐구, 사상의 탐색, 등 어디에서고 맛볼 수 없는 ‘생각의 만찬’이 펼쳐져 있다. 통과의례처럼 스물 즈음에 꼭 맛보고 지나가야 할 생각의 성찬, 그리고 스물 즈음의 갖가지 길 찾기가 이제 펼 쳐진다. 또 별미로 맛볼 수 있는, 마광수 교수가 스물 즈음에 썼던 <히피 생태론>은 요즘 지친 대한 민국에서 ‘자연인’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, 자연인의 원조 격인 히피에 대해 다시 한번 생 각의 산책을 스물 즈음에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도에서 덧붙여졌다. 스물 즈음, 그대 길을 묻고 싶은가. 또는 지나온 그 아름다운 시절을 떠올리며, ‘그땐 그랬지………’ 청춘의 향기를 음미하고 싶은가. 자, 이제부터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시절, 스물 즈음의 마음 산책 을 떠나 보자. ◎ 『스물 즈음』 본문 맛보기 하느님은 이런 야(野)한 기도를 들어주신다. 입으로는 ‘평화’, ‘이웃 사랑’, ‘자기희생’ 따위 를 떠들어가며 기도를 하면서도, 마음속으로는 세속적 욕망의 성취를 기원하고 있다면, 하 느님도 헛갈리셔서 “저놈이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도무지 모르겠군” 하며 외면하는 것이 다. 솔직한 기도, 개인주의적 이기심에 의한 순진무구한 기도는 언제나 성취된다는 게 내 생각이다. --「소년은 자라 청년이 된다」 중에서 신념과 비슷한 말로 ‘희망’이란 것이 있다. 마음속에 강렬한 희망이 있으면 그것이 실제로 성취될 수 있다고 학교에서는 가르친다. 신념을 가져라. 야망을 가져라. 희망을 가져라. 이런 말들은 나의 중고등학교 시절 조회시간에 교장선생님들이 단골로 사용하곤 했던 훈 화 주제였다. 그러나 과연 그럴까? 인생이란 그렇게 간단한 방정식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. 신념과 희망, 거기다가 노력이 덧붙여지면 성공은 반드시 보장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인생 을 살아나가다 보면 아무리 신념이 있고 거기에 노력이 따라도 실패하는 수가 더 많을 것 이다. 필연보다는 우연에 의해서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이 바로 우리의 운명인 것 같았다. --「‘신념’이라는 이름의 희망고문」 중에서 아름다움을 찾아 방황하는 헤르만 헤세의 『나르치스와 골드문트』에서 사랑과 미의 상징 적 존재인 골드문트.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가장 히피적인 의미와 모습, 히피들의 진정 한 모습과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른다. 현대의 어둠 속에서 사 랑의 빛을 찾아 방황하던 그들은 어쩌면 헤세가 추구했던 인간들인지도 모른다. --「청춘 탐구 : 히피 생태론」 중에서 ◎ 차 례 * 서시 : 고독은 자유의 또 다른 이름 PART 1. 시간 여행자, 청춘의 꿈으로 1. 점점 멀어져 간다 2. 안녕, 나의 프레시맨 시절 3. 소년은 자라 청년이 된다 4. 그 시절 여름은 그렇게 갔다 5. 어디 가야 할 곳이 있었나 보다 6. 그 바람둥이 여자 생각 PART 2. 스물 즈음, 길 위의 고민들 1.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2. 스물 즈음, 책장을 넘기며 3. 은밀하고 위대한 성교육 이야기 4. 청춘을 뒤흔든 ‘독서’ 5. 『주역(周易)』을 넘어 6. 프로이트, 너도 틀렸어! PART 3. 어른만 되면 모든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았지 1. 내가 부렸던 오기 2. ‘신념’이라는 이름의 희망고문 3. 인간해방을 꿈꾸는 외로운 페티시스트 4. 내 청춘의 연애 판타지 5. 여행을 떠나요 6. 청춘 앞에 자리한 의(義), 식(式), 주(酒) 이야기 PART 4. 그래도 아름다운 시절 1. 청춘의 동행, 술과 성(性) 2. J, 스치는 바람에 3. 약속 잘 지키는 여자, 전화 안 하는 여자 4. 비 오는 날의 청춘 스케치 5. 나의 청춘 마리안느 6. 그때 그 수녀님 생각 ★ 덧붙이며 청춘 탐구 -- 히피 생태론 : 내가 스물 즈음에 쓴 에세이 ◎ 지은이 : 마광수 상상력이 메말라 버린 지극히 피곤하고 권태로운 한국 사회에서 ‘마광수’라는 존재는 우리 나라 국민들에게 축복과 같은 행운일지도 모른다. 전형적인 학자 풍(風)의 얼굴과는 달리 자신의 긴 손가락 페티시를 자랑하는 그의 대담한 자유정신과 에로스적 사랑 철학은, 봉건 적 촌티가 더덕더덕 배어있는 한국 문단을 상큼하게 청소해주는 무공해 세척제라고 볼 수 있다. 아무리 나이를 먹더라도 ‘나잇값’을 안 하고 늘 청춘 상태로 있겠다는 마광수는, 시, 소설, 에세이 등 여러 장르를 어우르는 50여 권의 저서를 쏟아내며 한국문학을 젊고 싱싱발 랄한 상태로 끌어올렸다. 그는 현재 학생들의 풋풋한 사랑을 온몸에 받으며 연세대학교 국 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.
Table 'notice_co'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